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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 3+1 산업 대부흥 비전·400만Y4 - 노믹스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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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영 기자
2026-02-12 22:1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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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지사, “행정통합 핵심은 경제·80만 인구 유입·450조 투자유치” -
- “광주·서부·동부·남부 4대 권역 산업벨트 구축…성장축 중심은 청년”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2일 ‘40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위한 Y4-노믹스 선언’과 함께 ‘전남·광주 3+1축 산업 대부흥 비전’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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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전남도)



김 지사는 “지금 우리는 단순한 행정통합이 아니라 대한민국 미래 산업지도를 다시 그리는 역사적 전환점 앞에 서 있다”며 “이번 행정통합의 핵심은 바로 ‘경제’”라고 밝혔다. 이어 “산업을 일으켜 기업이 투자하고, 일자리가 늘어나고, 청년이 돌아오고, 인구가 증가하는 ‘400만 통합특별시’ 시대를 새로운 ‘Y4-노믹스’ 비전으로 열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Y4-노믹스는 수도권 일극 체제를 넘어 전남·광주가 4개의 권역으로 이루어진 새로운 수직 성장축(Y-Core)이 되겠다는 국가 경제 전략이며 그 중심에는 Youth, 청년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전남·광주를 청년이 돌아와 성공 스토리를 써 내려갈 수 있는 대한민국 성장의 새로운 좌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전남도는 80만 인구 유입과 450조 투자유치를 목표로 도지사가 단장이 돼 ‘400만 특별시 기업유치 특별 전담반’을 즉시 가동하고 핵심기업 유치에 온힘을 쏟겠다”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를 기존 광주권·서부권·동부권 3축 권역에 새로 남부권을 포함시켜 ‘3+1축’ 4대 권역으로 재편하겠다”며 “총 4천만 평 규모의 특화산업 단지와 첨단산업 신도시를 조성해 400만 특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광주권에는 산업용지 500만 평과 배후도시 500만 평 등 총 1천만 평 부지에 AI·반도체·미래모빌리티·바이오 중심 글로벌 메가클러스터를 조성한다. 김 지사는 “국가 NPU 전용 컴퓨팅센터와 AX 실증밸리, AI 모빌리티 신도시를 조성해 AI 기술을 산업과 도시 환경에서 직접 검증하고 사업화할 기반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광주 민간·군공항 이전 부지에는 판교테크노밸리를 능가하는 첨단 신도시를 설계하고, 반도체 클러스터 헤드인 ‘첨단 융복합산업 콤플렉스’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광주·장성 첨단산단에는 첨단 패키징 클러스터를 조성해 설계부터 후공정까지 아우르는 반도체 공급망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함께 “220만 평 규모 미래차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차량용 반도체 생산 역량을 강화하겠다”며 “LG이노텍 등 연관 기업의 투자를 대거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또 “광주 첨단의료기기 집적단지와 메디컬 클러스터를 기반으로 바이오헬스 산업을 육성하고, 광주·화순을 연계한 첨단 바이오헬스복합단지를 조성해 전주기 지원이 가능한 초광역 의료산업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부권에는 산업용지 400만 평과 배후도시 700만 평 등 총 1천100만 평 부지에 에너지·해양엔지니어링·첨단 반도체 중심의 동북아 에너지·해양 허브를 구축한다. 김 지사는 “해상풍력과 태양광을 기반으로 RE100 산업기지를 구축하겠다”며 “LS그룹의 전국 최초 해상풍력 설치항만을 조성하고 국내 최고의 앵커기업과 기자재 클러스터를 구축해 해상풍력 전주기 공급망을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솔라시도에 국가AI컴퓨팅센터와 글로벌 AI데이터센터는 물론 오픈AI, 구글, 아마존 등 세계적 빅테크 기업을 유치하고 고부가 반도체 팹과 화합물반도체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또 “무안국제공항을 반도체 항공물류의 관문으로 육성하고 글로벌 항공특화 MRO 산업을 키우겠다”고 강조했다.

동부권에는 산업용지 500만 평과 배후도시 500만 평 등 총 1천만 평 부지에 이차전지·반도체·로봇·우주항공 중심의 스마트 혁신제조 수도를 조성한다. 김 지사는 “피지컬 AI와 로봇생산 공장을 유치해 5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래첨단산업 복합 콤플렉스를 확대 조성하고 이차전지와 반도체 핵심거점으로 키우겠다”며 “로봇용 반도체 팹을 유치하고 이차전지 핵심원료 산업을 육성해 동부권을 첨단 소재·부품 공급망과 스마트 제조의 전진기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또 “석유화학은 고부가 산업으로, 철강은 수소환원제철로 전환해 저탄소 고부가가치 산업 구조로 탈바꿈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GS그룹과 함께 LNG 터미널과 수소배관망, 수소항만터미널 등을 갖춘 수소산업 융복합 플랫폼을 구축해 전주기 수소산업 생태계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고흥에 제2우주센터를 유치하고 미국 케네디 우주센터와 같은 우주발사체 사이언스 콤플렉스를 조성하는 한편, 방산혁신 클러스터와 국방위성 전용 발사장, 드론전투훈련센터까지 연계해 K-우주·방산산업의 메카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남부권에는 산업용지 300만 평과 배후도시 500만 평 등 총 800만 평 부지에 K-푸드·그린바이오 핵심 거점을 구축한다. 김 지사는 “농수산가공유통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산업벨트를 구축하고 글로벌 수출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규모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RE100 식품산업 모델을 구축해 친환경·저탄소 식품 생산체계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또 “국내 100대 식품기업 앵커기업을 대거 유치하고 천연물 전주기 표준화 허브를 구축해 그린바이오 산업을 전략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록 지사는 “Y4-노믹스 ‘400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3+1축 산업 대부흥 비전’은 우리가 만들 전남·광주의 확정된 미래 청사진”이라며 “오는 7월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가 국가균형발전과 지방 주도 성장의 역사적 성공을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모델이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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