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 석탄분야 중소기업 탄소중립 대응 위한 사업전환 지원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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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부발전(주)(사장 김준동, 이하 ‘남부발전’)이 석탄 기자재 중소기업의 에너지전환 대응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한 업전환 지원에 나선다.
남부발전이 8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중소기업 미래도약(Next-Up) 지원사업」참여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중소기업 업전환 역량강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석탄발전 중심의 기존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신재생에너지와 LNG복합 등 탄소중립 산업분야로의 진출을 희망하는 중소기업의 사업전환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GT제작사 현장견학 ▲태양광·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교육 ▲업전환 제품 구매상담회 ▲AI 기반 R&D 업전환 교육 등 이론과 현장을 연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교육 첫날인 26일에는 두산에너빌리티를 방문해 발전 기자재 및 에너지산업 현장을 직접 살펴보는 현장견학을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발전산업의 기술 변화와 에너지전환 현장을 체험하며 향후 사업 및 제품전환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7일에는 남부발전 그린에너지 실습센터에서 태양광·풍력발전에 대한 전문교육과 함께 ‘업전환 제품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신재생에너지 산업 관련 기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한편, 현재 개발 중이거나 업전환을 추진 중인 제품을 남부발전 실무 담당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발전설비 적용 가능성 및 제품 고도화 방향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상담회에는 기계·전기·제어·안전·건축 등 발전소 주요 분야 구매 담당자가 참여해 기업별 제품 특성에 맞춘 상담을 진행했다. 참여기업들은 AI 기반 태양광 설비, H/LNG 혼소발전 기자재 등 에너지전환에 대응한 다양한 업전환 제품을 선보였다.
마지막 날인 28일에는 ‘AI 기반 업전환 R&D 추진’을 주제로 집중교육을 실시했다. 생성형 AI 등 최신 기술을 연구개발 과정에 활용해 새로운 제품과 사업모델을 발굴할 수 있도록 기업의 R&D 기획 및 업전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남부발전 변희정 상생협력실장은 “에너지산업의 빠른 변화 속에서 기존 석탄분야 중소기업들이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앞으로도 신재생에너지, AI 등 미래 발전산업과 연계한 기술개발과 판로 지원을 통해 협력 중소기업들이 성공적으로 업전환하고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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