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테라, 태양광 전기차 첫 검증 조립라인 차량 생산…하루 약 42Km 태양광 주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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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태양광 전기차 기업 앱테라 모터스(Aptera Motors)가 검증용 조립라인에서 첫 차량 생산을 완료하며 상업 생산 준비 단계에 진입했다. 회사는 시험과 인증 절차를 거쳐 올해 안에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는 계획이다.
앱테라는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칼즈배드 본사에서 저용량 검증용 조립라인(low-volume validation assembly line)을 통해 첫 태양광 전기차를 생산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산은 기존 수작업 방식으로 제작하던 시험 차량에서 벗어나 실제 조립라인 기반 생산 체계로 전환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검증용 조립라인은 총 14개 공정 스테이션으로 구성됐다. 각 공정에서 차량 라인 기술자들이 조립 작업을 수행하며 반복 생산을 통해 공정 검증과 조립 절차 최적화를 진행하는 구조다. 생산된 차량은 열 관리 성능, 제동 성능, 파괴 시험 등 다양한 시험 프로그램에 투입된다. 이 과정은 미국 자가 인증(Self-Certification)과 환경보호청(EPA) 인증 절차 준비를 위한 단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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